10cm，韓國二人indie band，由手鼓/主唱權(quán)正烈、吉他/合聲尹哲鐘組成，團(tuán)名因兩人身高差剛好10cm得來。 10cm是活躍在弘大的一支獨(dú)立樂隊。原本以“海靈”的名義活動，并曾獲得過2004年度“쌈지 사운드 페스티벌”無名高手獎，之后因為一名成員入伍而解散。 在唱片市場并不景氣的當(dāng)下，2011年2月發(fā)表的正式專輯銷量突破兩萬張，公演入場券在短時間內(nèi)售罄，10cm成了當(dāng)下最火的indie band。曲調(diào)清新，歌詞內(nèi)容豐富有趣，商業(yè)味淡些，人情味濃些，不落俗套又不脫離生活，正是10cm受歡迎的原因。 成員資料 권정열/權(quán)正烈(Gwonjeongyeol ) 出生:1983年（慶尚北道） 身高:171厘米 教育：延世大學(xué)，教育部 윤철종/尹哲鐘(Yuncheoljong) 出生：1983年（慶尚北道） 身高：181厘米 教育：延世大學(xué)，教育部 결성(그룹인경우) 2010 / 한국 활동유형 듀엣(남성) 현재멤버 정열, Yoon, Cheol-jong 장르 팝, 락 스타일 팝 락 (Pop Rock), 포크 팝 (Folk Pop), 인디 락 (Indie Rock) 10cm Profile 권정열 : 보컬 / 젬베 윤철종 : 보컬 / 기타 / 탬버린 2009년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 시작 제이슨 므라즈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 많으나 그와는 또다른 독자적인 세계를 가지고 있음. 뉴욕 맨하탄 스타일의 스마트하고 도도하며 섹시함이 깃든 음악을 구현하고 있음. 소규모 사운드로 거대한 감동을 추구하며 로맨스의 모든 면을 다루는 가사로 무장한 어쿠스틱 밴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페티쉬를 고백하는 <킹스타> 콩깍지 씌인 사랑을 노래하는 <죽겠네> 커피의 진한 맛을 찬양하는 <아메리카노> 등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음 2011년 2월 첫번째 정규앨범 <1.0>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