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하하’와 한국레게의 자존심 ‘스컬’ 이 완성한  트랜드적인 레게 트랙 <하와유?? 파인 땡큐!!>   이미 우리에게 주말 저녁이면 어김없이 만날 수 있는 그가 있다. ‘꼬마’ 혹은 ‘하로로’, ‘하폭소’로 불리며 주말저녁 모든 이들의 피로를 웃음으로 해소시켜 주는 우리들의 활력소 ‘하하’가 9월14일 발매될 미니앨범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세계적인 한국 레게뮤지션 ‘스컬’과 함께 신곡 <하와유?? 파인 땡큐!!>를 선보인다.   <하와유?? 파인 땡큐!!>는 업템포의 빠른 비트로 듣는 내내 어깨를 들썩거릴 수 있게 구성되었으나, 우리가 흔히 듣던 댄스곡들과는 다소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레게 분위기의 곡이다.   전미주지역과 유럽에서 인기몰이중인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에 상상치못한 스컬과 하하의 보컬이 다소 대중적이지만 가볍지만 않은 트랙을 완성해냈다.   지나간 한 여인을 문득 떠올리는 것에서 시작되는 가사 역시 곡의 반주와는 다르게 애틋한 분위기로 곡을 이끌고 있으며, 허스키한 두 보이스의 완벽한 하모니가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아이돌과 각종예능인 이름의 익숙한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스컬’은 2003년 ‘스토니스컹크’로 데뷔, ‘레게머핀’등의 주옥같은 레게음악을 빅뱅, 2NE1등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음반시장에 정착시킨 진정한 한국레게 1세대 선두주자로 미국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이 쇄도하여 세크라멘토,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캐나다 등 전미지역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특히 스컬은 이번 투어 중 머라이어 캐리, 알리샤 키스, 스테판 말리 등 세계적 팝스타들을 만나 합동 작업 의견도 나누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미국 투어는 머라이어 캐리의 친 오빠인 모건 캐리가 성사시킨 것으로 보도되었고, 머라이어 캐리는 실제 군 복무 중인 스컬에게 직접 전화를 걸 정도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들은 ‘스컬’의 음악성을 해외 TOP 아티스트들과 해외음반시장에서 완벽히 인정받고 있는 것을 뜻하며, 앞으로 ‘스컬’ 의 해외 음악적 행보의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뮤지션 ‘스컬’ 과 어깨를 나란히 곡을 완성시킨 ‘하하’ 역시 9월 14일 발매 되는 미니앨범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으며, 어떤 무대들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족시켜줄지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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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와유?? 파인 땡큐!! (Feat. Skull) - 哈哈(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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